시는 산업별 상징성이 강한 날짜를 조사한 뒤 시민의견을 수렴해 6월까지 ‘자동차의 날’, ‘조선의 날’, ‘석유화학의 날’을 제정할 계획이다.
시는 주력 산업의 날에 기념식을 갖고 산업별 기업체 홍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관련 산업 발전방향을 위한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울산에는 현재 현대자동차㈜ 등 182개 자동차 관련 업체가, 현대중공업 등 134개 조선업체가, SK㈜ 등 170개 석유화학업체가 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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