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600여개 중소기업이 입주한 남동공단 주변에 완충녹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공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주거단지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단 주변에 나무를 심을 계획. 2009년까지 74억 원을 들여 남동공단 인근 승기천 4.3km(11만8400m³)에 높이 10m, 폭 100∼290m의 둔덕을 쌓아 상록수를 심는다.
◆부천시, 가전생활용품 무료 수리
경기 부천시는 다음 달 3, 4일 가전생활용품 순회정비반을 운영한다. 국내 가전3사의 애프터서비스팀이 참가하며 비싼 부품을 제외하고 무료로 수리. 장소는 3일 오정구 세종2차아파트, 4일 오정구 원종주공아파트.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032-320-2286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