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도내 136개 업체를 대상으로 ‘도내 기업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3월중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83으로 2월(74)보다 9포인트 상승했다. 업황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보다 많음을 뜻한다.
대기업(72)의 경우 2월보다 2포인트 떨어졌으나 중소기업은 74에서 89로, 수출기업은 79에서 88로, 내수기업은 72에서 82로 사정이 좋아졌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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