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의사 1명, 간호사 9명, 영양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등 모두 12명이 심전도기, 빈혈측정기, 당뇨·콜레스테롤 측정기, 상처 치료세트 등을 갖고 대상자의 집을 찾아가 무료 진료를 해주는 것이다.
수성구보건소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실직자, 정신질환자, 이주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병력,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조사해 대상자 1300여 가구, 2500여 명을 선발키로 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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