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정식은 백상승(白相承) 경주시장과 서경돈(徐炅敦) 대구가톨릭대 총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으로 경주시와 대구가톨릭대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과 양성자기반공학기술 개발사업 등에 대한 컨설팅, 공무원 실무연수 및 세미나, 토론회 공동 개최 등을 통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또 대구가톨릭대는 연구실, 도서관,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영어마을 등 보유 시설과 기자재를 경주시가 공동 활용토록 하고 경주시는 학생들에게 소속 기관에서의 현장실습 기회를 적극 제공키로 했다.
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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