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11일부터 11월까지 평일 점심시간(낮 12시 20∼50분)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 재단은 매달 세계, 화합, 젊음, 꿈, 열정 등의 테마를 정해 한국전통, 클래식, 대중음악, 퍼포먼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다.
4월에는 세계를 테마로 한 지구촌의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서울광장 일상의 여유 시민공모’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02-3789-2149
4월 서울광장 프로그램 | |
일시 | 공연 |
11일 | 집단신명 퍼포먼스 ‘타오’ |
12일 | 우슈공연단 ‘비화랑’ |
13일 | 안데스 민속음악 ‘사마이’ |
14일 | 서유럽 재즈밴드 ‘세밴디’ |
18일 | 키르기스스탄 댄스팀 ‘가르디날’ |
19일 | 태껸 공연팀 ‘치우패’ |
20일 | 사오린(少林)무술 ‘중국 사오린쓰(少林寺) 35대 무술단’ |
21일 | 멕시코인들의 삶의 노래 ‘마리아치’ |
25일 | 플라멩코 기타연주 ‘호세리와 플라멩코 기타 앙상블’ |
26일 | 러시아 댄스팀 ‘미치타’ |
27일 | 한국 전통무술 ‘경문대 태권도 시범단’ |
28일 | 스위스 요들 ‘푸른 메아리 합창단’ |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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