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북 진천보건소에 따르면 2003, 2004년 군내 사망자 1015명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남자(582명)는 암이 22.8%(133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노환 및 원인불명 17.7%(103명), 사고 16.2%(94명), 뇌혈관 질환 12.2%(71명), 순환기계 질환11.3%(66명), 소화기계 질환 8.2%(48명)의 순으로 조사됐다.
여자(433명)는 노환 및 원인불명 36.5%(158명), 암 16.4%(71명), 뇌혈관질환 11.5%(50명), 순환계 질환 11.3%(49명), 사고 5.0%(27명), 호흡기계 질환 6.5%(28명)의 순이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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