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4-12 03:022006년 4월 12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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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학생회가 사제 간의 예도 모른다”며 “보직교수들을 가둔 것에 대한 분명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고려대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가칭)이라는 모임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어 폭력 사태를 유발한 학생회를 비판하고 병설 보건대 학생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은 부당하다는 태도를 밝혔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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