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치는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1만2600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을 통해 실시한 ‘2005 국민여행실태조사’에서 집계된 것으로 1년 전과 비교해 참가 횟수는 0.72회, 여행 일수는 0.68일 증가했다.
가장 많이 방문한 숙박 여행지는 강원(15.4%)이며 이어 경북(10.5%) 전남(10.4%)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외여행객 1000만 명 시대를 연 지난해에는 국민의 10%가 해외여행을 했다.
조성하 여행전문기자 summ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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