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4-18 06:522006년 4월 18일 0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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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 앞산 중턱 속칭 달비골에서 열리는 이 숲속학교는 생태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와 이곳에 서식하는 수목의 이름과 사람과의 관계, 생태계 특징 등을 설명한다.
또 야생화 관찰하기, 버들피리 만들기, 대나무 딱총놀이, 나뭇잎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학습 시간도 갖는다. 참가비는 1인당 5000 원. 053-428-9798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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