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지역 사과재배농가 모임인 황토사과발전협의회(회장 조정호)는 올해 사과농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분양될 나무는 산외면 내망리 박순태(51) 씨 농장 등 4곳의 5∼7년생 부사와 홍로, 감홍 품종으로 1그루당 30kg이상 수확된다. 분양가는 1그루당 10만 원.
나무를 분양받은 소비자는 농가에서 제공하는 농사일정과 작황 등을 홈페이지(www.sagwannamo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직접 농장을 찾아 열매솎기와 봉지 씌우는 작업을 한 뒤 9, 10월 자신이 재배한 사과를 직접 수확하게 된다. 043-543-5959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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