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4-19 18:342006년 4월 19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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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17일 숙박을 시작한 이들은 19일 낮 12시경 나간다고 했으나 인기척이 없어 주인 조 씨가 마을주민 최모 씨와 함께 확인한 결과 객실에 쓰러져 있었다는 것.
경찰은 이들이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약과 유서 형태의 메모지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동반 자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강릉=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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