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시, 60~65세 교통도우미 모집

  • 입력 2006년 4월 27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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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보조원으로 근무할 ‘고령자 교통도우미(서포터스)’ 100명을 모집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60∼65세의 중학 졸업 이상이거나 운전면허 소지자, 주차단속 업무 경험자 등이 대상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고령자 교통도우미는 올해 6월부터 11개월간 근무한다. 하루 7시간씩 한 달에 10일 정도 일하며 일당은 식대 5000원을 포함해 5만 원.

문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1588-1877)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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