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발급업무는 그동안 수원시 소재 도 본청 여권민원실과 의정부시 소재 제2청사 등 2곳에서만 이뤄져 신청에서 발급까지 1개월가량 소요되는 등 도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도는 여권발급기관이 2곳 늘어남에 따라 고양권과 성남권 신청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여권발급기간도 15일 정도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6월 1일부터 여권 택배서비스제를 도입해 여권을 집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