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헬리코박터 박사’ 3일 영남대서 특강

  • 입력 2006년 5월 2일 07시 55분


‘헬리코박터 박사’로 널리 알려진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배리 마샬(55) 교수가 3일 오전 10시 반 영남대 인문관 강당에서 ‘인류 건강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마샬 교수는 위암과 위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발견한 공로로 지난해 노벨 생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는 영남대 강연 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미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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