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원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산골마을 잔치에서는 정선아리랑 공연과 영화, 뮤지컬, 연극,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정선아리랑 공연예술원은 정선군과 예술인, 지역 기업체들이 지역문화의 전승보전을 위해 옛 광하초교 건물에 소극장(70평)과 연습실(아라리 배움 터 70평), 전시실(30평) 등을 꾸몄다.
개관식에는 정선아리랑 공연이 펼쳐지고 행사기간 가족뮤지컬 ‘말괄량이 삐삐’ 공연, 가족영화 상영, 정선아리랑 공연, 별 축제 등이 열린다.
솟대 만들기, 탈춤놀이, 짚공예, 산골마을 체험, 정선5일장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동강할미꽃 사진전, 페이스페인팅과 동강마을 주민들의 전통음식을 맛 볼 향토음식장터 도 열린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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