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5-06 03:022006년 5월 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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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성명서에서 “김 기자가 자신의 신분을 밝혔고 카메라와 헬멧 등에 신분을 알 수 있는 표지를 부착했음에도 기동대원들이 별관 공터로 끌고 가 폭언을 하고 방패와 발로 집단 구타한 것은 (경찰이) 구시대적 작태를 재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잘못이 있다면 당사자와 지휘책임자들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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