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인문계 학과 4학년 재학생이 대상이며, 합격한 학생들은 삼성 계열사에서 5주간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인턴기간 중 성실히 활동한 학생들에게는 신입사원 채용 때 가산점이 부여된다.
삼성은 인턴사원별로 선배 지도사원을 지정해 업무를 가르쳐 주도록 하는 '1대 1' 멘토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삼성은 하반기에도 이공계 대학생 3학년생 2000명을 뽑아 겨울방학 기간 중 근무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정훈기자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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