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대구문화예술회관과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시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회에는 귀 드 루즈몽, 레오나르도 크레모니니, 장 꼬흐또 등 프랑스예술원 소속 화가 5명의 작품 21점이 소개된다.
설립된 지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예술원(아카데미 데 보자르)은 박물관 운영, 예술가 지원사업 등을 통해 프랑스의 예술적 유산을 보호하고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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