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하루 평균 생활폐기물 500t을 처리한다.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겨울에 남동구 도림동과 논현동, 연수구 지역의 공동주택 1만2000가구에 온수와 난방을 공급할 예정이다. 여름에는 7만 가구에 온수와 난방을 공급할 수 있다.
센터에는 24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사우나와 수영장과 헬스장, 스쿼시장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종합스포츠센터가 건립된다. 2만평 규모의 9홀 짜리 미니 골프장도 들어선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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