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도에 따르면 2월1일∼5월15일 일어난 봄철 산불은 14건(4.46ha)으로 예년 평균(39건 448ha)보다 크게 줄었다.
강원도와 일선 시군은 봄철을 맞아 지방언론사와 산불방지 캠페인을 함께 벌이고 송 배전선로, 철도변 등에서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을 없앴다.
도는 산불을 막기 위해 무인카메라, 산악형 산불진화차량과 장비, 안전장비를 늘리도록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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