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유학은 2006년 여름 동아유학 주니어 월드캠프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사전 탐색이 목적인지, 부족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1:1 집중코스가 필요한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미국 명문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명문 사립학교 학생들과 직접 생활하는 프로그램을 눈여겨 볼만하다. IVY리그 배출 학생수에서 상위에 올라있는 시애틀의
전 세계 학생들과의 교류를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 캐나다 UBC가 마련한
자녀들에게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탐방할 기회를 주고 싶다면 중국 칭화(淸華)대에서 제공하는 영어+중국어 캠프를 추천할 만하다. 후진타오 주석 등 중국 최고위원들을 배출한 칭화대는 2005 중국 대학순위 1순위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학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동아유학과 주니어캠프를 개최한다. 칭화대 교수진이 중국어를 담당하고 영어전문교육기관인 영국 케임브리지에듀케이션에서 직접 파견된 교사진이 영어를 가르친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수준별 수업을 찾고 있다면 필리핀 수빅에서 진행되는 1:1 맞춤코스도 선택할 만하다. 문법, 작문, 독해, 회화 등을 세분화하여 각 파트당 수준별 수업을 하고, 캠프기간동안 현지에서 수학 개인과외를 동시에 진행한다. 수빅은 필리핀 정부의 개발계획에 따라 자유무역항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키우는 데 적합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의 우수성보다 자녀들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면 뉴질랜드 공립 Pinehurst School이 제공하는 오전 정규수업+오후 개인과외 프로그램을 시도해 볼 수 있다. 호주권에서는 드물게 뉴질랜드 현지학생들의 비율이 절반이상인 Pinehusrt에서 마련한 것으로 출국 2주전 현지 홈스테이 가정과 사전 교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5월 27일 2시 국민은행 강남대로 지점 2층에서 열리는 설명회에 참가하면 알 수 있다.
※ 사전예약문의: 동아유학 02-532-2268 www.dongauhak.com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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