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월 당하동에 문을 연 인천영어마을과 달리 숙박을 하지 않고 방과 후 통학 형태로 운영된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원어민 교사 14명을 배치해 3개월 동안 격일제로 하루 2시간씩 수업할 계획이다.
회화와 상황별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학급당 12명씩 수준별 정원제반를 운영한다. 수업료는 월 8만 원 정도.
매일 오전과 야간(오후 8시 이후)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강좌를 연다. 수강료는 10만 원. 유치원생을 위한 영어수업도 진행한다. 032-560-5911∼4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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