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는 25개 고속도로 휴게소의 요리사들이 참가해 산채주먹밥, 팔색 메밀국수, 아카시아벌꿀 돈까스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음식품평회 외에도 춤 공연, 민속가수 초청무대, 즉석 노래자랑, 경품을 건 퀴즈맞추기 등의 행사가 펼쳐지며 고객들이 마음에 드는 음식에 투표해 인기상을 뽑기도 한다.
올해 5회째인 이 대회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고객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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