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베이징(北京) 명양여행사 대표와 직원 2명, 한국관광공사와 국내여행사 관계자등 5명이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송계. 황둔 정보화마을을 둘러봤다.
2일에는 상하이(上海) 여행사 관계자와 중국 농업관련 공무원 8명이 가나안 농군학교를 방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중국 농업과학원 시찰단과 후난성(湖南省) 관광단 일행 24명이 1박2일 일정으로 가나안 농군학교와 송계·황둔 정보화마을, 참 숯가마 체험현장을 둘러보고 돌아갔다.
후난성 관광시찰단 18명은 대부분 정부의 ‘신 농촌 개발’ 관련 공무원.
농업과학원 시찰단은 중국 농업기술연구소, 인민대학교 농업과 교수, 중국 유기농식품협회 부회장과 언론인, 광고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됐다.
시찰단은 귀국 후 강원도 ‘새 농어촌 건설운동’ 등 한국 농촌의 건설사례에 대해 설명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신 농촌 건설운동’ 관광시찰단은 5월말까지 450명이 다녀갔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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