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여객 소속 37번 시내버스(6대)가 삼산농산물도매시장∼미래타운 5단지∼삼산주공아파트∼서해그랑블 아파트∼부천 현대백화점∼넘말사거리∼부천 송내역을 오간다.
첫차는 오전 5시 반이며 막차는 오후 11시. 요금은 성인의 경우 카드 800원(현금 900원), 청소년은 카드 550원(현금 700원).
인천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버스 제작회사에서 차량 출고가 지연돼 운행이 늦어졌다”며 “시내버스 노선 허가 등 운행절차를 모두 마친 만큼 버스가 출고되면 운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버스노선 신설로 부평 삼산 1지구 택지지구 주민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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