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쓰레기도 작품이 되네”재활용품 전시회 개최

  • 입력 2006년 6월 7일 03시 00분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활용 창작품 전시공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자원회수시설 내 ‘자원순환테마전시관’은 생활폐기물과 공장에서 배출된 폐기물, 폐건축자재가 재활용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 한국환경자원공사 홈페이지(www.envico.or.kr), 02-302-0167∼8

서울 양천구 신월5동 ‘재활용 창작품 상설 전시관’은 폐품을 활용한 꽃다발이나 기차 장난감 등 생활용품을 소개한다. 주부 및 어린이가 재활용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오전 11시∼오후 5시 반. 02-2698-3829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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