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교실은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서울시내 문화유산을 이재범 경기대 교수, 박현욱 청계천문화관 관장 등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계천 유역의 문화유적, 단종과 세종에 얽힌 문화유적, 서울과 인근 지역의 산성유적 등을 중심으로 답사를 실시한다. 21일 청계천 일대 답사를 시작으로 9월∼11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본격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1주일 전 팩스(02-413-9636) 또는 e메일(history@seoul.go.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40명이 참가할 수 있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