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학부모회는 최근 경남지부의 건의에 따라 부교재 가격인하 운동을 공식 사업으로 채택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부당한 부교재 가격 인하를 위한 경남운동본부’(집행위원장 송호찬 전교조 경남지부장)는 지난달 17일부터 ‘부교재 가격 인하 촉구 10만 명 서명’ 운동에 들어가 16일까지 서명을 받는다.
운동본부는 서명서를 국회와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하고 부교재 가격의 거품을 제거하기 위한 법률 정비를 촉구할 예정이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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