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코너는 본선 진출국의 유니폼과 축구 스타의 인형, 공인 축구공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월드컵 및 축구자료 코너는 축구관련 단행본 책과 스포츠 신문을 전시했다.
국내 프로축구 코너는 K리그 각 구단의 유니폼을 비롯해 선수 사인볼, 응원용 머플러, 축구용품 등을 보여준다.
이 행사를 마련한 권은경(53·여·문헌정보학과 교수) 중앙도서관장은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을 함께 즐기고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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