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와 (재)송도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술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200평 규모로 46종의 자동차 관련 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을 맡는다.
85억여 원의 건립비용 중 55억여 원은 인하대가 출자하고 나머지는 송도테크노파크가 출연한다.
인천 남동공단에는 300여 개의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가 있어 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면 연구개발을 통한 기업의 기술 경쟁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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