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장 최달곤)가 285억 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개장할 예정. 12만 2000여 m² 터에 연면적 2만 5000여 m² 규모의 유럽풍 단지로 만든다.
기숙사와 운동장, 체육시설, 식당 등 부속시설과 은행과 호텔, 병원, 방송국 등 26개의 영어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초등 5∼6학년과 중고교 1∼2학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1회 참여가능 인원은 350여 명.
주말 및 일주일, 방학 과정을 운영한다. 1주일 합숙과정의 경우 1인 교육비는 10만 원 선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