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의서를 26일 e메일을 통해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협의회에 따르면 건의서에는 시행 시기를 늦춰 달라는 요구사항과 함께 교육부가 지적한 외고 문제점에 대한 해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 관계자는 “24일 외고 교장들이 모여 건의서를 채택했다”며 “교육부 방침을 수용하되 시행 시기가 너무 급속히 바뀌면 그동안 준비해 온 초중학생들한테 불리하니 2년간 유예하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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