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캠프는 3월 1차로 개원했지만 숙박시설이 마련되지 않아 그동안 비숙박 프로그램만 운영해 왔다. 이번에 완전 개원하는 수유캠프는 연수생 450명과 원어민강사 60명이 묵을 수 있는 기숙사 126실을 갖추고 있다.
수유캠프는 숙박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5박 6일 정규 프로그램(16만 원)과 1박 2일 주말 프로그램(10만 원)을 진행한다.
또 방학 동안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2주간의 캠프(80만 원)도 열 예정이다. 02-3499-3054∼3060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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