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28 03:082006년 6월 28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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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내지르는 ‘어퍼컷 세리머니’의 거스 히딩크 감독, “휘∼익” 손가락 휘슬을 불어대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 히딩크가 영악한 조조라면 아드보카트는 실용주의자 손권. 히딩크는 능글맞다. 언어도 화려한 간접화법. 심리전 도사. 아드보카트는 직선이다. 말도 간단명료. 과묵의 리더십. 아듀! 민들레 홀씨 같은 ‘족집게 강사님’들.
김화성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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