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7-05 16:222006년 7월 5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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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장은 3월 말 2007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문제를 쉽게 출제하고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정 원장은 당시 "탐구영역은 선택과목 간 난이도 조절에 중점을 둬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 차이를 줄이겠다"며 "지난해 만점자가 많았던 언어영역도 의도적으로 난이도를 높이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인철 기자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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