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봉관광지구 개발사업자인 ㈜에니스(대표 김정욱)는 최근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2011년까지 1조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묘산봉관광지구는 135만6000평 규모로 36홀 골프장을 비롯해 호텔(350실), 콘도(500실), 생태공원, 문화예술파크, 승마장, 영상단지가 들어선다.
한라건설, 우리은행이 사업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러시아 등지에서 외자유치가 추진되고 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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