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7-07 07:022006년 7월 7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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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한지를 여러 장 겹겹이 덧댄 화폭에 나비, 잠자리 같은 곤충의 형상을 새기고 분채를 입히는 입체적 조형작업인 ‘공(空)’ 시리즈로 유명한 여류작가.
300여 페이지의 화집에는 드로잉, 조각, 전각, 아트상품 등 윤 교수가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선보인 작품 150여 점이 수록됐다. 윤 교수는 16일까지 시립미술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올해의 작가 초대전을 연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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