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난 진 씨는 특별한 영어교육법을 터득해 8개 국어에 능통한 딸을 길러냈다. 진 씨는 현재 뉴질랜드에 조기 유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로열 잉글리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책에는 매일 10분씩이라도 영어학습 일기를 작성해 공부하기, 아이에게 맞는 영어학습법 찾기,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영어공부 10배 더 즐겁게 하는 법, 놀이와 함께 하는 영어공부법 등이 소개돼 있다.
또 외국어를 가르치기에 앞서 한국말부터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 새로 나오는 교재나 각종 정보들에 대한 트렌드 읽기, 수학 과학 역사 등 다양한 과목의 영어책 읽기, 언어가 아닌 문화를 가르치기, 어려운 문법은 강요하지 말기 등의 조언도 담겨 있다. 1만 원. 02-834-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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