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도대-삼성전자서비스 ‘맞춤교육-취업’ 협정

경북도립 경도대(경북 예천군)는 매년 학생 40∼60명을 삼성전자서비스㈜와 협력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산학협정을 최근 삼성전자서비스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도대는 교내에 모바일 네트워크 등의 교육과정을 신설해 관련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 해당 학생들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삼성전자서비스의 전국 각 지점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