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7-14 03:092006년 7월 14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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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날 확보한 회계장부 등 압수물에서 진정 내용을 뒷받침하는 단서가 포착되면 문 회장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 진정서는 양평TPC 골프장의 사업계획 승인권 등을 놓고 썬앤문그룹과 법정 다툼 끝에 지난달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시내산개발 사장 박모 씨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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