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명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APOA는 법인 사무실을 인천으로 옮긴 것을 기념해 8월 4일 오후 7시 반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 8월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다. 정 씨가 지휘를 맡는다.
‘마에스트로와 친구들 트리오’ ‘재즈와 보사노바의 만남’ 등 시민 문화프로그램은 8월 22, 25일 오후 7시 반, 26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2일 트리오 연주회에는 정 씨와 일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다이신 가지모토, 차세대 첼리스트 고봉인 씨가 출연한다.
인천종합문예회관 홍보담당 김우경 씨는 “‘인천 & 아츠’는 교육과 공연 프로그램을 접목한 국제예술제”라고 말했다. 032-420-2020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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