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강원도 집중호우 피해 화보

  • 입력 2006년 7월 15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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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유실된 한계령 도로 15일 강원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양양~인제를 연결하는 한계령 44번 국도 곳곳이 유실돼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중부지역 ‘물 폭탄’ …장맛비에 젖은 주말

별일 없어야 하는데 15일 강원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 서면 범부교에서 주민들이 강물에 떠내려온 각종 나무쓰레기가 교각에 걸려 있는 교량을 걱정스럽게 둘러보고 있다.ⓒ연합뉴스

별일 없어야 하는데 15일 강원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 서면 범부교에서 한 주민이 강물에 떠내려온 각종 나무쓰레기가 교각에 걸려 있는 교량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침수된 가옥 15일 내린 폭우로 가옥이 침수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도성리 부근.ⓒ연합뉴스

폭우 내린 평창 진부 일대 15일 폭우가 내려 고랭지 밭이 무너지고 하천이 범람한 평창군 진부 일대.ⓒ연합뉴스

청소하는 침수피해지역 주민 15일 강원지역에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날 오전 폭우에 침수됐던 양양읍 남문리 에서 한 주민이 가게를 청소하고 있다.ⓒ연합뉴스

도로 유실된 강원도 평창 15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대 국도가 유실돼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연합뉴스

육군 12사단 복구작업 15일 강원도 인제지역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육군 12사단 장병이 북면 원통리에서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육군12사단)ⓒ연합뉴스

한계령 도로 응급복구작업 15일 강원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노면 유실과 산사태로 전면통제되고 있는 양양~인제구간 도로에서 중장비들이 쏟아져 내린 흙더미를 치우고 있다.ⓒ연합뉴스

야간 구조작업 15일 집중호우로 고립된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2리에서 119구조대원들이 로프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연합뉴스

영동고속도로 산사태 현장 15일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영동고속도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휴게소 부근.ⓒ연합뉴스

산사태로 꽉 막힌 영동고속도로 15일 내린 폭우로 영동고속도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 차량들이 대관령 일대 도로에서 몇시간째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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