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은 15일 야탑동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방부 취타대와 전통의장대, 해외공연단 등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야탑동 무대에서는 18일까지 매일 저녁 ‘난타’, ‘도깨비스톰’ 등 국내 퍼포먼스팀의 공연과 브라질 삼바, 쿠바 타악 등 해외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매동 둔치에서는 16∼18일 오후 벨리댄스, 피아노난타, 만돌린앙상블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규모 공연단체와 아마추어 예술단체 18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를 참조하면 된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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