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07 03:072006년 8월 7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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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주5일제가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지난해 7월 이후 1년간 사고 건수는 2764건(차량 1만 대 기준)으로 주5일제 시행 전 1년간(2003년 7월∼2004년 6월)보다 2.9% 늘어났다.
요일별 사고 건수는 금요일이 시행 전 81.2건이었지만 확대 시행 후 94.5건으로 16.4%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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