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대는 SK C&C와 자원봉사활동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학생들의 봉사활동 및 현장실습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SK C&C는 자원봉사에 필요한 PC, 봉사활동에 필요한 제반 경비 및 증명서발급 등을 지원하고 사이버외대와 협력 가능한 기관을 추천하기로 했다.
사이버외대는 이 밖에도 재학생의 자원봉사활동 및 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등과 산관학협력을 검토 중이며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학점인정 등 자원봉사에 대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교 3년 차를 맞은 사이버외대는 오는 31일 최초로 조기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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