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25 06:592006년 8월 25일 0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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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05년 12월부터 건설교통부, 대전시, 청주시 공동으로 추진해 온 ‘대전∼청주 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청주 시내버스 종점이 대전과의 경계인 신탄진역으로 연장돼 이곳에서 버스를 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신탄진역에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환승 정류장이 새로 만들어졌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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