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知논술/특목고 입시 대비]언어지문 제시형 구술면접

  • 입력 2006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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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영역에서 글의 구성은 중요하다. 문단과 문단의 관계를 파악하여 개요 짜기, 논지의 흐름 파악, 올바른 문장 쓰기를 위해 의미의 중의성 파악하기, 문장 성분 바르게 쓰기가 특목고 입시 시험에 자주 출제되고 있다. 이는 주어진 지문을 외워서 쓸 수도 없기 때문에 평소 글을 읽을 때 문맥의 흐름과 올바른 문장 쓰기 등을 습관화 할 필요가 있다.》

1. 다음의 개요에 대한 수정·보완 방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주제가 너무 포괄적이므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바꾼다.

②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Ⅰ에 구체적으로 사례들을 제시한다.

③ Ⅱ-1의 (3)은 문제의 원인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므로 삭제한다.

④ Ⅱ-1 하위 항목에 ‘개인 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각 개인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추가한다.

⑤ Ⅱ-2의 (2), (3), (4)는 Ⅱ-2의 (1)의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므로 (2), (3), (4)를 (1)의 하위 항목으로 재구성한다.

2. 어느 학생이 발표한 일기의 한 부분입니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지목하여 문장을 명확하게 고쳐보라고 하셨습니다. 문장을 고칠 필요가 없는 학생은 누구입니까?

3. 아래의 글에서 논지의 흐름상 삭제하여야 할 문장을 하나만 고르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4. 다음 밑줄 친 말 중, 용언의 활용이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① 하늘을 나르는 새들이 부럽기만 하구나.

② 자네의 활 쏘는 솜씨가 부쩍 는 것 같군.

③ 우리 함께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 보자.

④ 저 푸르른 하늘을 향해 힘껏 소리를 질러 보자.

시들은 꽃잎 위로 차가운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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