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낙동강 유역 네트워크’ 구축 시민토론 열려

  • 입력 2006년 8월 31일 06시 54분


‘낙동강 사랑의 달’ 준비위원회(회장 류승원·영남자연생태보존회장)는 30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엑스코)에서 낙동강 유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열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경남 창원)을 비롯해 강원 태백, 경북 봉화 안동 구미, 경남 밀양 진주, 부산 등 낙동강을 끼고 있는 지역의 관련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10월 15일 대구의 동촌유원지에서 개최될 낙동강 사랑의 달 행사를 앞두고 마련한 것이다.

준비위원회는 낙동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10월 15일까지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시 황지동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투어를 하고 있다. 053-767-2030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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