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9-05 03:002006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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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기획관리국 예산담당 A 사무관이 다음 달 광주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으며 예산 관련 서류 등을 가져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A 사무관이 4월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의 사유로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며 “감사 결과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광주=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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